우리밀은 뚜렷한 사계절의 기를 담은 작물로 지리산과 살아 숨쉬는 섬진강이 있는 자연환경이 제일 청정한
구례에서 재배되어 농약과 중금속에 노출되는 위험이 적어 우리 국민의 건강한 식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식문화를 담당했던 우리밀이 1984년부터 사라졌던 것을 1989년부터 우리 것을 살리고 지키자는 운동으로 시작하여
이 곳 구례는 온 들녘에서 추억의 향기가 물씬 풍기고 술 익는 내음을 느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우리밀 제품은 생산자와 직접 계약을 하여 생산 관리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서 입고되며
전국 제 1호 우리밀 전문가공공장 최신식 제분시설에서 정선하고 씨눈 등을 함께 빻아 우리밀의 맛과 향이 살아있도록 가공하여
수입밀 가공업체에서 가공한 타 제품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파는 장사꾼이 아닌 우리 농민의 땀과 희망, 정성을 담아 드리는 도, 농공동체의 연결체라는 신념을 가지고
더욱 안전한 우리밀을 가꾸어 온 결과 많은 양은 아니지만 미국과 중국 등에 수출을 하였고, 금년에도 세계 각국에 수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자신있게 우리 공장의 제품을 소비자님의 식탁에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